매우 낮은 키! 현아 전 남자친구 던(DAWN)이 오늘 갑자기 군 입대를 하게 됐다. 기면증을 앓으면 대체복무를 하게 된다.

(표지 이미지 출처 : IG@hyo종_1994)

‘한국의 섹시한 야생마’ 현아의 전 남자친구이자 솔로 가수 던(29)이 오늘(12일) 군 입대했다.

국내 매체 ‘MY DAILY’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던은 오늘 서울 강남구청에 배치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할 예정이다.

언론 보도가 아니었다면 던이 오늘 군 입대한다는 사실을 외부 세계는 몰랐을 것이다. DAWN 측과 소속사 AT AREA 측은 그동안 그의 입대 소식을 공개한 적이 없었다. 이에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던은 단지 조용히 군 입대를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MY DAILY’ 측은 던이 현역은 아니지만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그가 오래전부터 기면증을 앓았기 때문일 것이다.

29세의 던은 2016년 보이그룹 펜타곤의 멤버로 데뷔했다. 현아와의 공개 연애로 인해 회사에서는 숨겨졌다. 이후 두 사람은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에 합류해 종종 같은 무대에 섰다. 그들의 사랑은 실제 커플이 무대에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남겼다. 안타깝게도 당초 약혼을 발표했던 던과 현아가 돌연 결별을 선언해 두 사람의 결혼을 기대했던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실제로 던과 현아는 결별 이후에도 여러 차례 재결합설이 돌았으나 두 사람은 직접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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