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화 ‘타겟’은 중고 거래로 인해 범죄자들의 표적이 된 여자 수현(신혜선 분)의 서스펜스 넘치는 사건을 그린다. 이날 오전 제작발표회가 열리고 감독과 주연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 등이 현장을 찾았다.
감독님은 지금은 중고 거래가 많이 일어나는 상황이고, 친구들에게 다양한 판매자나 구매자를 만나게 될 거라는 얘기를 자주 들어서 매우 흥미롭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자료를 찾아 주제로 만들어 대중과 공감하기를 바랍니다. 로맨틱 코미디와 사랑 소재로 잘 알려진 배우 신혜선이 처음으로 서스펜스와 스릴러 소재에 도전했다. 그녀는 작은 사건 하나가 사람의 일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느껴 이 역할에 도전하고 싶었다.
신혜선은 극 중 인테리어 업체에서 일하는 평범한 회사원 역을 맡았다. 그녀는 의로운 악마가 아니라 목숨을 걸고 매일 떨고 있는 여자다. 현실의 나 자신의 입장에서 영화 속 수현의 행동과 선택은 용기로 가득 차 있고, 신혜선도 그 용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오는 8월 30일 국내 개봉, 여름휴가 일정의 피날레라고 할 수 있다. 신혜선은 오랜만에 스크린 작품을 섭렵했다.
김성균은 ‘명당’ 이후 다시 한 번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끝까지 쫓는 형사 역을 맡았다. 김성균은 지난 7월 말 ‘DP: 탈영병 2’에 이어 예능 ‘따라와 마야로 간 동생’과 디즈니+의 ‘무빙 어빌리티’를 공개했다. 사실 9개월 정도 쉬었다고 할 만큼 상당히 바쁜 듯 보이지만 이전에 촬영했던 부분들이 한방에 다 풀렸다.
이주영은 신혜선의 동료이자 친구 역을 맡았다. 그녀는 이 영화가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처럼 더 사실적이라고 느낀다. 이 역할도 해보고 싶게 만든다. 물론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군 복무 중인 장태오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는 영화 속 김성균과 공조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예정이다. 김성균 역시 강태오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몸 관리를 하겠다고 외쳤다. 가능한 한 빨리 임무 귀환을 완료하십시오. 끝으로 감독님은 ‘타겟’ 같은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꽤 무서울 것 같다고 하셨고, 모두가 이 작품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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