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방송된 MBC ‘인색한 남자’에서는 김종국이 캘리포니아에서 목격됐다는 보도가 소개됐다.
그가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여성과 사귀고 있다는 소문은 오랫동안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추측은 2017년 차태현이 “김종국이 미국에 여자친구가 있다고 확신한다”고 암시하면서 처음 나왔고, 회의적으로 “그는 어머니와만 미국을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런닝맨’ 출연진은 김종국의 잦은 미국 출장을 지적했다. LA에서 온 한 시청자는 “엄청나게 매력적인 여성”과 함께 있는 그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김종국은 가벼운 어조로 “차태현을 고소할지도 몰라. 사실이 아니야”라고 반박했지만, 정형돈은 “빅토리아 사귀고 있어”라고 추측하며 미국인 여자친구를 암시해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김종국의 놀란 반응은 “조용히 있어”로 웃음을 자아냈다.
9월 김숙은 미국 출장이 잦은 김종국에게 “김종국이 아내와 자식이 있지 않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저는 공연할 때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해명했다.
김숙은 재치있게 “딸이 있군요”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딸이 대학에 입학하려고 합니다. UCLA에 다닙니다”라고 대답하며 “아들도 하나 있는데, LA에 있습니다. 딸이 UCLA에 다닙니다. 자세한 소문으로는 4학년이라고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끊임없는 추측에 다소 지친 듯 “저는 어머니와 함께 미국에 자주 가는데, 원래 소문은 차태현의 발언에서 비롯된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티파니 역시 LA에서 김종국을 봤다고 확인했다.
최근 “Stingy Man” 에피소드에서 하리무는 “캘리포니아에서 김종국을 우연히 만났다”고 밝혀 진행자들 사이에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김종국은 짜증을 내는 대신 놀란 듯 보이며 토론을 돌렸다. LA에 아내와 자녀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비밀 결혼에 대한 계속되는 소문은 계속해서 화제를 모았다.
출처 : 다음
이미지 출처: Kbiz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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