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 26일) 뉴진스 네이버 프로필에 의심스러운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오늘(4월 26일) 뉴진스 네이버 프로필에 의심스러운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4월 26일 오전 7시 20분 현재 네이버 뉴진스 프로필에는 더 이상 소속사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뉴진스의 프로필에는 ‘다른 이름: 뉴진스’라는 콘텐츠만 올라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탄소년단, 세븐틴, 르세라핌, 일릿 등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네이버 프로필에는 차이가 없다. 프로필에는 소속사를 각각 ‘빅히트뮤직’, ‘플레디스’, ‘빌리프트랩’, ‘쏘스뮤직’으로 정확히 명시하고 있다.

뉴진

하이브는 플레디스, 빌리프트랩, 쏘스뮤직 등의 모기업으로, 모두 산하 레이블이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의 옛 명칭은 하이브(HYBE)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도 당황스러워했다. X(구 트위터) 이용자들은 “뉴진스 프로필에 소속사가 더 이상 표시되지 않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등의 댓글을 올리며 혼란스러움을 표현했다. 너무 이상해요”, “뉴진스 프로필이 언제 소속사 라벨을 잃었나요?” , “잠깐만… 뉴진스 프로필에 에이전시 라벨이 왜 없어졌나요? 삭제되었나요, 아니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나요?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 “네이버에서 뉴진스 프로필이 삭제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들이 실제로 NewJeans의 프로필에서 에이전시를 삭제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습니다. 말도 안 돼…”

민 대표는 4월 25일 서울 서초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의 경영권 인수 시도 의혹을 부인했다.

뉴진

“그녀는 경영권 인수 계획이나 의도, 실행을 거부했습니다.”

그녀는 “하이브를 배신한 건 내가 아니라 하이브가 나를 배신했다”고 억울함을 되풀이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언어 선택에도 불구하고 민 대표는 연설 도중 반발에 직면했다. 개와 중년을 합친 ‘개주씨’, ‘도배자’, ‘젠장’, ‘망할’ 등의 욕설을 자주 사용해 많은 이들에게 불쾌감을 안겼다. 젠장”.

또한 민 대표는 이번 사건을 접한 뉴진스의 반응을 공개했다. 그녀는 “뉴진스 멤버들은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다. 사건 소식이 퍼지자 저녁 늦게 연락해 눈물을 흘리며 사과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고 전했다.

다음 정보는 출처 위키트리(//www.wikitree.co.kr/articles/946671)에서 얻은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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