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6월 25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렸습니다. 수지는 행사에서 “혜교 언니는 정말 다정하고 배려심이 많아요”라고 표현했습니다.
제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대상’ 수상자 송혜교, ‘최우수 연기상’ 수상자 하정우, 수지, ‘최우수 남녀 엔터테이너상’ 수상자 유재석, 주현영, ‘최우수 여우조연상’ 수상자 임지연, ‘신인 연기상’ 수상자 박지훈, 신예은, ‘최우수 남녀 엔터테이너상’ 수상자 덱스, 김아영 등 제2회 청룡영화상 수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혜교와 수지가 각자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함께 찍은 유쾌한 사진을 공유하자 팬들은 열광했고, 두 사람의 우호적인 관계는 더욱 공고해졌습니다.
송혜교는 어린 배우들과 작업한 경험에 대한 토론에서 그들과 좋은 케미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한 팁을 요청받았습니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이 업계에 오래 있으면서 재능 있는 후배 배우들과 작업할 기회가 많았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수지는 “저는 혜교 언니에게 ‘해바라기’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송혜교의 느긋한 성격과 애정 어린 성격을 칭찬하며 “언니는 항상 좋은 조언을 해주시고 항상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7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KBS2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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