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황재균, 밤늦게 여성과 술 마시는 모습 포착

OSEN은 5일 황재균이 밤늦게부터 새벽까지 남녀가 모인 술자리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제보를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이에 황씨 측은 “음주 모임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참석자들의 신원은 개인적인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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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격담을 목격한 사람은 황씨가 술집에서 지인들과 어울리는 모습의 사진도 제공했습니다.

제보자는 “KT 위즈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멤버라는 그의 지위를 감안할 때, 기혼 남성이 중요한 시즌, 특히 플레이오프 직전에 여자와 밤늦게 술을 마시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황재균이 밤늦게까지 남성 및 여성 동반자와 술을 마신 사례가 추가로 공개되면서 유튜브와 온라인 포럼에서 추가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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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에 따르면 KT 위즈 관계자는 황재균이 대전에서 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뒤 8월 31일 오전 서울에서 다른 사람들과 술을 마셨다고 밝혔다. 하지만 휴식일이었고 경기 일정이 없어 성적에 영향은 없었다.

여성과 술을 마셨다는 보도에 대해 이 대변인은 신중한 입장을 밝히며 “선수의 사생활에는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신원이 포함되기 때문에 구단 측에서 추가 언급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2022년 지연과 황재균은 결혼했다. 하지만 최근 야구 중계에서 해설위원 이광길이 황재균의 잠재적인 이별을 언급한 뒤 이혼설이 돌았다.

이광길은 게임 중계 휴식 시간에 황재균의 6월 이혼에 대해 언급해 논란을 빚었다. 이 발언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돼 금세 화제가 됐다.

황재균의 심야 음주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연과의 결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

본 기사의 출처는 위키트리 웹사이트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81067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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