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준케이·재중에게 ‘그늘’ 던진 것에 대한 반응

JYJ의 재중과 2PM의 준케이, 택연의 역동적인 관계는 2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느낌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태연, 2PM 준케이·재중에게 '그늘' 던진 후 유쾌하게 반응
재중, 준케이, 택연

JYJ 재중의 유튜브 시리즈 ‘재프렌즈’ 49회가 8월 22일 방송됐으며, 2PM의 준케이가 특별 출연했다.

2세대 아이콘 두 사람의 모임은 지난 K팝 시절에 대한 재미있고 여유로운 일화들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000년대의 과거 교류를 돌아보며, 동방신기 전 멤버인 재중은 후배 2PM을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그가 처음 받은 인상은 멤버들이 얼마나 신체적으로 위엄 있고 키가 큰가였다.

혹시 모르셨을 수도 있지만, 2PM은 큰 키와 잘 만들어진 몸매 덕분에 멤버들이 가장 신체적으로 매력적인 아이돌 중 하나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김재중은 이로 인해 동방신기는 남성 잡지 화보를 찍기 전에 운동을 하고 체형을 키워야 한다는 압박을 받았다고도 밝혔다. 후배 멤버들이 먼저 운동을 해서 좋은 선례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를 들은 준케이는 자신이 원래부터 근육질의 체격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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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큰 사람이 아니에요. ‘짐승 아이돌’이라는 게 제 성격에 잘 맞지 않아요. 어떻게 된 일인지, 그냥 큰 남자들하고 어울리다 보니 저도 커 보였어요. 제가 그들과 어울리면 더 커 보였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재중은 이전에 동경하던 근육질 아이돌이 더 이상 ‘쿨’하게 여겨지지 않는 K팝 문화의 변화에 ​​주목했다.

“요즘은 그렇게 멋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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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는 옥택연 이야기를 꺼내며 별 생각 없이 멤버를 놀리기 시작했다.

“음~ 좋아 택연아? 넌 지금 택연이를 은근히 비난하고 있지? 택연이가 너무 크다고 말하고 있지?”

2PM 멤버인 택연은 근육질 체형으로 유명합니다. 군에 입대하면서 이미 인상적인 체격이 더욱 커지면서 바이럴이 되었습니다. 이 아이돌 배우는 군복을 입고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게시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 결과, 그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모국인 한국을 위해 봉사한 후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택연의 몸매에 깜짝 놀란 재중은 엄격한 다이어트 없이도 쉽게 몸매를 유지하는 모습에 답답함을 표했다. 함께 식사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택연이 아무런 제약 없이 온갖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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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얼마 전 곱창집에서 태연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곱창을 먹는다는 것은…”

준케이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요!”

김씨는 큰 관심을 보이며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정확히 맞아요! 편안하게 먹는다는 건 음식에 대해 더 느긋하다는 뜻이에요. 정말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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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교류는 택연이 두 사람의 대화에 간접적으로 반응하며 자신이 더 이상 예전처럼 멋지지 않다고 인정하면서 더욱 애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이 에피소드에 대한 재중의 게시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귀가 좀 가렵네요, 케케케케.”

이에 재중은 답변을 받고 이렇게 답해 자신을 구해냈다.

“멋지다 택연니~”

태연, 2PM 준케이·재중에게 '그늘' 던진 후 유쾌하게 반응
(사진 : 인스타그램)

X에서 유통되자, 세 사람의 상호작용은 카시오페아(재중 팬)와 HOTTEST(2PM 팬덤) 사이에 광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들은 장난기 어린 교류와 옥택연을 비난하는 그들의 쉬운 태도에 큰 즐거움을 느꼈고, 그 당시 아이돌 간의 끊을 수 없는 유대감을 공고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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