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달리와 오만한 왕자’ 촬영 중 탕언니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습니다. 더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유자차를 마시며 촬영에 열심히 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수지는 탕웨이가 보낸 커피 트럭 앞에서 핑크색 가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럭에 걸려 있는 간판에는 “아름다운 수지, 항상 따뜻함, 행복, 건강을 기원합니다”와 “탕웨이가 ‘달리와 오만한 왕자’의 스태프와 출연진에게 지원을 보냅니다”라고 적혀 있다.
수지와 탕웨이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진에서 수지는 평화 사인을 하고 있고 탕웨이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6월에 개봉한 그들의 영화 “원더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촬영되었습니다.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탕웨이 사망설이 돌았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4일 해당 루머는 사실 무근이며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지는 현재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달리와 오만한 왕자’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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