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표예진·김의성, 2025년 재회 ‘택시운전사3’ 출연

이제훈·표예진·김의성, 2025년 재회 ‘택시운전사3’ 출연

스포츠서울이 10월 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세 배우가 “택시운전사 3″에 공식적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택시운전사 3” 프로젝트는 작년 4월에 발표되었지만, 지금까지 출연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모호했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택시운전사”의 원래 주연 배우들은 집단적으로 역할을 되풀이하기로 합의했다.

“택시운전사” 프랜차이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레인보우 택시 회사와 운전사 김도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합니다. 이 캐릭터는 불의를 당한 고객을 위해 개인적인 복수를 하는 임무를 떠납니다. 택시운전사가 잘못한 사람을 쫓는 흥미로운 전제는 청중을 사로잡았고 풍부하고 역동적인 스토리텔링을 제공했습니다.

택시 운전사

“택시운전사 2″는 데뷔 이후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매주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9%라는 놀라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즌 1을 쉽게 앞지르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택시 드라이버”는 상당한 찬사를 받았으며 SBS의 저명한 지적 재산이 되었습니다. 아시아 최대의 OTT 플랫폼인 Viu에서 출시된 지 불과 10일 만에 이 시리즈는 홍콩을 포함한 16개 지역과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의 여러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쇼로 떠올랐습니다.

국제 드라마에 대한 권위 있는 리뷰 플랫폼인 MyDramaList에서 이 드라마는 8.8이라는 인상적인 평점을 받았으며, 현재 방영 중인 한국 드라마의 인기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즌 1, 2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이제훈이 3편에서도 돌아온다. 그는 전 특수부대 요원이자 레인보우 택시 회사의 수석 운전사인 김도기 역을 다시 한번 소화한다. 이제훈은 ‘택시운전사2’에서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통해 적응력을 보여주며 ‘멀티 페르소나 플레이’에 대한 그의 능력을 입증했다.

김의성 역시 복귀가 확정되어, 범죄 피해자를 돕는 블루버드 재단과 무력으로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레인보우 택시 회사의 이사인 장성철 역을 다시 맡는다. 표예진은 레인보우 택시 회사의 뛰어난 해커인 안고은 역으로 돌아온다.

택시운전사3’는 올해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2025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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