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5월 7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렸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의 사회자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2021 백상예술대상의 평가 기준은 전년도 4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국내에서 방송 또는 개봉된 지상파, 케이블, OTT, 웹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의 예능을 망라했다. 여기에는 같은 기간 국내에서 개봉된 장편영화와 연극도 포함됐다.
영화 부문 대상은 ‘12.12: 그 날’의 김성수 감독이 수상했다. 그는 “놀랐다. 작년에 영화가 개봉했을 때 극장이 거의 비어 있어서 걱정이 됐어요. 그래도 많은 관객들이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파격적인 작품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겠다”고 전했다.
TV 부문에서는 ‘움직이는’이 대상을 수상했다. 제작사 이승원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움직이는’ 작품을 만드는 것은 우리에게 어렵고 힘든 일이었다. 끝까지 함께해준 헌신적인 배우들과 디즈니+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작품상은 MBC 드라마 ‘내 사랑’이, 작품상은 ‘12.12: 그 날’이 수상했다.
장재현 감독은 ‘엑슈마’로 영화 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이렇게 뛰어난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고,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수상을 원동력으로 삼아 계속해서 우수성을 향해 노력하겠습니다.”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은 ‘12.12: 그 날’의 황정민과 ‘엑슈마’의 김고은에게 돌아갔다.
황정민은 영화를 만드는 내내 용기에 의지했다고 밝혔다. 늘 격려해 주시고, 노고를 인정해 주시는 김성수 감독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지지와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러한 성과에 대해 겸손하게 그들의 공로를 인정했습니다.
김고은은 소중한 상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고, 자신에게 역할을 맡겨주신 감독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또한 ‘엑슈마’ 촬영장이 가장 즐거웠던 경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직업적 환경이 치유되고 즐거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작업하지만, <엑슈마> 현장에 있을 때 연기에 대한 고마움이 더욱 커졌다고 덧붙였다.
TV 부문 남우주연상은 ‘내 사랑’의 남궁민, MBC ‘기사꽃’의 이하늬가 수상했다. 남궁민은 성명을 통해 그동안 참석만 하고 퇴장했던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소감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
이하인은 “’기사꽃’은 나에게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나는 옥상 위로 날아가면서 와이어 스턴트를 수행하고 검을 다루어야 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미친 짓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대본에 매료되어 거부할 수 없었어요.” 그녀는 “엄청나게 어려운 경험이었다. 그 이후로 액션 드라마를 그만뒀는데, 지금은 이 상을 받기에 고민이 되네요.”
TV 부문 버라이어티 쇼상은 나영석 PD와 홍진경에게 돌아갔다. 한편 TV 부문 신인상은 이정하, ‘납치하는 날’ 유나, 영화 부문 이도현, ‘호피리스’ 김형서(비비)가 수상했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움직이는’ 역에는 이정하가 낙점됐다.
드라마 부문 여자 신인상 수상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유나는 ‘납치하는 날’ 역을 맡았다.
우수신인상(영화)
비비는 ‘희망 없는 자’로 불린다.
영화 부문 최고 신인 배우
‘엑슈마’ 역에는 이도현이 낙점됐다.
PRIZM 인기상은 높은 평가와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사람의 이름이다.
IVE의 안유진입니다.
최우수 각본상(드라마)이 시상됐다.
강풀은 ‘무빙’이라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드라마 부문 최우수 조연상
‘복면소녀’ 역에는 안재홍이 낙점됐다.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우수 연기
염혜란은 ‘마스크걸’로 알려져 있다.
영화 부문 남우조연상 수상
김종수는 ‘밀수꾼’ 출연 후보에 올랐다.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수상.
이상희는 ‘로기완’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동욱은 ‘최악’ 작품 후보에 올랐다.
우수감독(영화)
장재현은 ‘엑슈마’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고의 남성 버라이어티 출연자
나영석PD
최고의 여성 버라이어티 엔터테이너
이름은 홍진경이다.
최고 등급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MBC ‘우연히 모험’ 후속작.
최고의 영화
“12월 12일: 그날”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수상
이하늬는 ‘기사 꽃’ 역으로 발탁됐다.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내 사랑’에 출연한다.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수상
‘엑슈마’ 역에는 김고은이 낙점됐다.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황정민이 ‘12.12 그 날’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대상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TV 카테고리: “ 모션”
김성수(12.12:그날) 감독이다.
최우수 드라마상은 ‘My Dearest’에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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