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완전체로 5년 만에 다시 대만을 방문한 인피니티는 지난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신베이시 산업상업전시센터에서 공연을 펼치며 총 6000여 명의 팬들을 매료시켰다.
오프닝 영상부터 훈훈한 코믹남 6인의 모습이 하나씩 스케치로 등장했다. 막이 내리자 여섯 남자는 만화 속 밖으로 걸어나오는 듯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비명을 자아냈다. 그리고 인피니트 성규, 우현, 성열, 동우, 엘, 성종은 모두를 위해 데뷔곡 ‘다시 돌아와’를 즉석으로 선보였습니다. 최근 몇 년간 멤버들은 다방면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늘 다시 한 번 이 곡을 오프닝으로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감동시킨 인피니트의 변함없는 초심을 상징하기도 한다.
매우 매력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것 외에도 인피니트는 무대에서 라이브 밴드 연주를 선보이며 많은 인기곡을 록 버전으로 재해석해 팬들은 바닥의 강한 진동까지 느낄 수 있다. 남우현은 팬들과 가장 많이 소통하는 멤버다. 그는 종종 통역 선생님의 흉내를 내며 중국어를 말하는가 하면, 갑자기 무대에서 내려와 맨 앞줄에 있는 팬들에게 오늘 소감에 대해 질문하기도 했다. 인스피릿은 “정말 잘생겼다!”라고 답했고, 남우현도 배우기 시작했다. 이어 중국어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나요?”라고 물었고, 방청석에 있던 인스피릿의 호응에 남우현은 고개를 끄덕이며 “좋아요”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엘은 여러분에게 무대 위 VCR 방송을 통해 인피니트의 매력을 느끼셨나요?라고 물었습니다. 남우현은 “그럼 내 매력이 뭐냐”고 다급하게 물었다. 내 얼굴인가요? 내 코인가요? 아니면 내 입술이라도”이라며 말을 마친 그는 뽀뽀를 하며 섹시미를 뽐내며 모두에게 “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인피니트는 로맨틱한 러브송을 잇달아 선보였고, 멤버 각자가 무대에서 내려와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했다. 팬들은 다가온 멤버들과 함께 셀카를 찍거나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맨 뒷줄에 앉은 팬들도 그들의 잘생김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모두가 경기장 마지막 줄로 걸어갔다.
인피니트 인터뷰 영상에서도 이번 콘서트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과 심정을 표현하며, 모두에게 그 아름다운 추억을 다시 떠올리고, 모두에게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끈끈한 우정은 서로의 존재를 느끼게 한다. 그들은 가족이자 친구이며, 없어서는 안 될 공기 같은 존재다. 성열은 “인피니트가 없었다면 나도 없었다”고 감격했다. 남우현도 인피니트의 대표 패턴이 뫼비우스 반지라고 밝혔는데, 이 반지가 없다는 것은 인피니트에게 끝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어 그들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팬들을 응원하러 왔고, 중국어로 “너 때문에 앞으로도 우리가 함께 살아갈 내일이 기대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우현이 이런 문장까지 생각했다. 밤새도록 결정을 내린 것은 모두를 향한 그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어 인피니트 역시 새 앨범 수록곡 ‘New Emotions’, ‘Jet Lag’를 가져와 푸짐한 가샤폰을 준비했고, 6인은 따로 무대에서 내려와 팬들을 향해 던졌다.
놓칠 수 없는 것은 인피니트의 인기곡 ‘Be My Person’이다. 남우현은 자신이 부른 노래를 중국어 버전으로 직접 번역해 ‘돌아와요! 돌아와!”, “남자가 사랑에 빠졌을 때~” 등 대만 인스피릿을 통해 대만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앙코르 부분에서는 인피니트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세 번째로 객석에 들어섰고, 모두 옆에서 다음 곡을 불렀다. 생일의 막내아들 정총이가 생일을 축하하고 있었습니다. 형제들은 그에게 사과까지 했습니다. 사실 선물을 많이 준비한 것은 아니지만 Cheng Zhong은 이미 오전 12시에 형제들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었다고 밝혀 매우 행복해하며 잊지 못할 생일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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