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보이그룹 NCT의 멤버 재현이 사생팬에게 호텔 방에 침입한 사건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언론에 “이 영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했으며 불법 행위다. 현재 영상을 처음 올린 사람과 영상을 전달한 모든 사람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웹사이트와 법무법인 등이 합심하여 종합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수사기관에 협조를 요청하여 끝까지 엄중한 처리와 철저한 수사를 부탁드립니다.
어제(21일) 인터넷에는 재현이 불법 식사를 촬영한 영상이 유포됐다. 해당 내용은 NCT가 지난해 10월 미국 투어 중 머물렀던 호텔에 관한 내용이다. 사생아는 호텔 키카드로 출입, 촬영을 진행해 재현이 실제로 입었던 옷과 소지품을 공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회사는 이를 심각한 사생활 침해로 판단하고 해당 팬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NCT는 이달 28일 정규 4집 ‘골든 에이지’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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