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에릭, 최근 게시물로 논란 일으킴
11월 15일, 인기 K팝 그룹 THE BOYZ의 멤버인 에릭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Bubble을 통해 캐주얼한 헬스 셀카를 공유했습니다. 스웨트 팬츠를 입은 그의 모습이 담긴 이 사진은 팬들의 상당한 관심을 끌었는데, 주로 그의 옷차림의 특정 요소가 스냅샷에서 인식되는 방식 때문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반응을 얻은 캐주얼 게시물
팬들과의 단순한 소통으로 시작된 것이 시청자들이 그의 옷이 의도한 것 이상을 드러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자 온라인 토론으로 빠르게 확대되었습니다. 이 예상치 못한 초점은 팬과 소셜 미디어 관찰자들 사이에 엇갈린 감정을 불러일으켰고, 일부 반응은 비판에 가까웠습니다.
페페로데이 사건
그 달 초인 11월 11일, 에릭은 페페로 스틱이라고 주장하는 사진과 함께 손으로 쓴 편지를 게시하여 페페로 데이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가 선보인 아이템은 실제로는 페페로처럼 보이도록 교묘하게 포장된 한정판 콘돔이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는 편의점과 콘돔 제조업체가 진행한 장난기 어린 프로모션이었습니다. 에릭은 이 재밌는 혼동을 깨닫고 같은 앱에서 팬들과 가볍게 소통하여 실수를 해결했습니다.
네티즌들의 엇갈린 반응
최근의 사건에 비추어 일부 인터넷 사용자는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비평가들은 에릭의 행동이 생각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특히 그의 이전 실수의 맥락에서 그렇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부 팬들은 그의 게시물의 동기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아무리 예전에 실수였다 하더라도, 이건…실수일 리가 없어요.”
- “그럼, 그는 뭘 하는 거지? 이전 논란은 그저 안타까웠을 뿐인데, 그는 더 조심해야 해. 며칠도 안 됐는데, 지금 이건 이해하기 힘들어.”
- “그는 실수라고 가장하면서 무언가를 과시하려고 했을까? 아니면 우연히 잘못된 사진을 올렸을까?”
- “저는 ‘무슨 문제인가?’라고 생각하다가 그냥 조용히 넘기기로 했습니다.”
- “하지만 그가 모를 리가 없지…그는 의도적으로 이런 짓을 한 건가?”
이러한 논란이 전개되면서 유명인의 책임성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상호작용이 대중의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문도 제기됩니다. 에릭의 최근 게시물은 디지털 시대에 의도가 얼마나 쉽게 오해받을 수 있는지를 상기시켜줍니다.
출처 : 팬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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