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버전 예고편] 두 얼굴이 합쳐져 있어서 더 멋져요!! 싸구려
SBS 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나의 악마’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유정과 송강의 만남이 더욱 많아지면서 이 한국 드라마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이 드라마는 하루아침에 능력을 잃은 악마 정예우(송강 분)와 위기에 처한 재벌 상속자 도도희(김유정 분)의 ‘외계인’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 새 버전 예고편 진위진: “흔들면 안 돼, 어차피 진짜 결혼은 아니잖아”, “가짜라면 더 달콤할 테니까” 송강: “진심인 건 나뿐이야”, “둘 다” A당과 B당은 외부세계에 이상적인 커플임을 보여줘야 합니다. “보세요, 계약서 내용 잊지 않으셨죠?”
김유정이 맡은 ‘도도희’는 도도하고 고상해 보이지만 사실은 광기 어린 재벌가이자 달달하고 짠 천일염 라떼 같은 여자. 송강이 연기한 ‘정제’는 모든 면에서 인간보다 뛰어나지만 하루아침에 힘이 사라진 악마는 따뜻한 아이스커피만큼 모순적인 남자다.
‘나의 악마’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장환 감독이 연출하고 ‘철인왕후’ 최야이 작가가 연출을 맡는다. 11월 24일 첫 방송 예정이며, 넷플릭스에서 동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