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은 한 자릿수 들어갑니다! 난다린의 신작도 기대해주세요~
2002년생으로 ‘프로 남신소년’으로 알려진 난듀린은 지난해(2022년) 초 입대를 선택했다. 어릴 적 소원이 일찍 입대하는 것, 그리고 제대 후 어른으로서, 배우로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팬들의 글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군 복무 중 난다린의 어머니는 전역일을 카운트다운하며 공식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나도 모르게 ‘D-10’에 이르렀고, 오늘(29일)까지의 카운트다운은 정식으로 한 자릿수에 접어들었다!
제대10일남은남다름네컷영상존좋… pic.twitter.com/FCvJwBmqQg
— 상상 (@imagine__Drama) 2023년 7월 27일
남듀린은 청춘 시절 여러 차례 남자 주인공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데루나 호텔’, ‘대동경심’, ‘어느 날 죽음이 찾아온다’ 등 ‘특별출연’ 형식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인터넷 소설 작가 등으로 군입대 전 ‘명마법사 지아두신’ ‘이상해’ 등에 출연했다. 한층 성숙해진 난다린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군 제대 후 영화 더 찍어야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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