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새 쇼 ‘미스터. 플랑크톤’은 최근 불법 쓰레기 투기를 폭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씨. 플랑크톤’은 실수로 인해 태어난 남자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린 작품이다. 그의 마지막 여행에서 해초 같은 삶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여인을 만나 어쩔 수 없이 그와 함께 가게 된다.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가 감독을 맡았다. 김해숙 주연.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일부 독자들은 ‘미스터트롯’ 제작진이 이렇게 밝혔다. 플랑크톤’은 제주도 서귀포시 화순 인근에서 촬영 중이었는데 촬영이 끝난 후 쓰레기를 버리고 떠났다. 현장 사진에는 플라스틱병, 음료수 컵, 폐지 등이 가득 들어 있는 대형 쓰레기봉투 2개 이상이 담겨 있다. 폐지 안에는 제작진의 일정과 스토리보드, 제작자 이름, 휴대폰까지 촬영 내용이 담겨 있다. 조감독의 수. “Mr. 플랑크톤’은 사람들을 고개를 저게 만든다. 쓰레기를 무작위로 투기로 만들어 환경을 파괴하는 것은 물론, 촬영 내용과 스태프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손실이 발생하고 불필요한 문제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독] 촬영팀 폐품 논란 또 불거졌다…우도환-이유미-오정세 ‘미스터 션샤인’ 플랑크톤의 쓰레기 불법 투기 pic.twitter.com/hjHcWNQt7L
— 드라마 카푸크(@DramaKapook) 10월 16일
제작사 베이스스토리와 하이지움 스튜디오 측은 넷플릭스를 통해 지난 15일 제주 화순골든해수욕장에서 촬영이 진행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원래는 그날 해가 진 후에 끝내고 다음날 아침에 청소할 예정이었습니다. 확인 후, 다시 한번 청소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앞으로 촬영 과정에서도 더욱 주의하여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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