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음모’ ‘트랙’, 공직자·아르바이트 유튜버 혐의로 감독원 처벌

(표지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악마의 계략’ 공식 홍보사진 및 공식 포스터)

넷플릭스 퍼즐 서바이벌 프로그램 ‘악마의 한수’가 어제(10일) 공식 종료됐으나 오늘(11일) 참가자 트랙이 공공기관 근무 중 불법 월광행위를 한 혐의로 처벌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빗’의 본명은 김재혁이다. 한국천문우주연구원 연구원이었다. 현재 과학 지식 유튜브 채널 ‘Unrealscience’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935,000명입니다. 최근 ‘악마의 계획’에 출연해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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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넷플릭스 ‘악마의 계략’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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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릭스 ‘악마의 계략’ 공식 홍보사진)

▼’언리얼사이언스’가 최근 동료 참가자 리시위안, 하시첸 등을 초청해 ‘악마의 계획’5~9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ro3dXWe290?si=MobrO967mN-kry1G

감독당국 감사 결과에 따르면 오르빗은 2015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에 근무하면서 유튜브를 운영하며 보수를 받았다. 기사 기고, 연설 등 정부 기관의 금지 사항을 위반합니다. 동시 규정.

감사원은 궤도와 관련된 외부 활동이 “명백한 이익 추구”를 이유로 불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또 궤도를 통해 촬영한 영상이 무려 245개에 달해 자정 이후에 촬영돼 자체 업무 효율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단속원은 급여가 없더라도 특정 기간 동안 촬영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선 시간제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심의위원회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 궤도 정지 사실을 통보했으며, 재단은 이에 응한 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처벌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레일씨는 연합뉴스를 통해 “늘 자신의 업무에만 집중해 관련 규정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직무를 태만히 한 적이 없으며 이르면 지난해 8월 초 사의를 표명했지만 감찰 절차에 돌입했기 때문에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감찰 결과만 인정하고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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