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의 여성 히어로 작품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리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 등이 출연하며, 타고난 이상한 힘을 지닌 봉순의 먼 친척 ‘강남순’의 이야기를 그린다. 어머니 ‘황금주’, 할머니 ‘지종간’과 함께 3대 모녀가 강남을 수사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유형의 마약 범죄의 숨겨진 진실이 펼쳐지는 유쾌한 범죄소탕 드라마다.
첫 번째 공개된 예고에서는 막강한 세력으로 무장한 ‘무적’ 모녀 3세대의 활약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도봉을 지키는 ‘도봉순'(박보영)에 이어 6년 만에 강남을 지키는 ‘강남순'(이유미)은 “내가 간다! 오래 기다리셨나요?”라며 환한 미소도 보였다.
장남순의 엄마 진진주(김정은 분)와 할머니 지종간(김해숙 분)에게 물려준 ‘전력’ 아우라도 범상치 않다. 각자의 능력을 지닌 세 모녀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까. 악당들과 어떻게 싸울 것인가? 역사적 차원의 ‘전력협력’이 기대된다! 앞서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과 박보영도 특별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의 결혼생활도 기대됩니다XD
‘힘쎈여자 강남순’은 ‘주정녀 도시 여자들’의 김중식 감독이 연출을 맡고, ‘힘센여자 도봉순’, ‘맛있는 그녀’의 백미경 작가가 집필한다. 10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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