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팅자오민 주연의 새 영화 ’30일’은 오는 10월 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강하늘과 팅춘민은 지난 2015년 영화 ‘스무살이 되면 할 수 있을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두 파트너는 민효린과 김우빈이었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친분을 쌓게 됐다. 팅누오민 역시 지난해(2022년) ‘TH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강하늘과 동문이 됐다.
강헤늘과 팅자오민은 ‘이혼 전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30일’로 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한때 서로를 불처럼 뜨겁게 사랑했던 두 사람은 이제 불처럼 다투며 점차 이혼 위기에 몰리고 있다.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남편의 기억상실’이라는 주제를 통해 풍자적인 상황을 농담으로 만들어낸다.
▲ 장하나는 후원자 없는(가난한) 변호사 역을 맡았다.
▲팅소민은 깊은 산속의 개척자(부자)처럼 자유롭고 여유로운 성격의 영화 PD 역을 맡았다.
한때 로맨스, 이제는 스릴러. 달콤했던 일상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다툼과 욕설, 서로 비방만이 남는다. 결혼을 30일 앞두고 사고로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었다. 추억과 로만스톤이 사라졌어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