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회사는 거의 10억 달러에 달하는 임금을 빚지고 있었습니다! 송지효, 새 주인과 전속계약, 상임대표로 나무엑터스 영입

이전 회사는 거의 10억 달러에 달하는 임금을 빚지고 있었습니다! 송지효, 새 주인과 전속계약, 상임대표로 나무엑터스 영입
(표지 이미지 출처 : Nexus Pharma)

넥서스 E&M은 오늘 송지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모회사는 송지효가 오랫동안 협력해 온 화장품 브랜드다. 또한 유명 배우 소속사 나무엑터스 출신의 전 이사를 대표로 영입해 이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넥서스 E&M은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도, 예능도 하고 싶다.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지효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배우를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다방면에서 즐겁게 활동하며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송지효에 대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NEXUS E&M은 Nexus Pharma가 투자하여 설립한 자회사입니다. 연예계 진출을 위해 전 나무엑터스를 특별 초빙해 상임대표로 활동하게 됐다. 송지효는 앞서 넥서스파마의 화장품 브랜드 글루타넥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신뢰관계를 쌓고, 나무엑터스(2005년 5월~2011년)에서 함께 일한 경험이 있어 이번 계약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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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2003년 영화 ‘동화여고생3 여우계단’으로 데뷔해 ‘응급남녀’, ‘구여친클럽’,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등에 출연했다. 디스 위크’, ‘러블리 호러블리’, ‘우리 사랑한 적 있나요’, ‘마녀에게로 오세요’, ‘캔틴 바’, ‘프로스트 플라워 가게: 마이 맨’, ‘펑펑펑'(대만 번역: 로맨틱 남편), 그 외 다수의 영화, TV 작품을 비롯해 예능에서의 활약도 눈길을 끌며, 특히 SBS ‘런닝맨’에서 그의 인간적인 면모는 국내외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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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놀랍고 충격적인 것은 송지효가 지난해 10월 전속계약을 체결한 전 소속사 우주록스(UZUROCKS)에서 올해 심각한 임금체불이 있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그녀는 9억8400만원의 합의금을 받지 못했다. 송지효는 올해 4월 우주록스에 전속계약 해지 사실을 통보하고 회사와 소속사 대표들을 법원에 고소했다.

넥서스 E&M 관계자는 “그간의 글로벌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송지효가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투명한 활동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회사에서 송지효가 새롭게 발전해나갈 모습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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