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연예클럽 묶음 판매 ‘소액 카드 과매출’, 공정거래위원회 현장 조사 발동! 인터넷 비판 “돈 버는 사업 너무 과하다”

(표지 사진 출처: SM 엔터테인먼트, FB@seventeennews)

연예기획사가 각종 포토카드를 앨범에 담아 묶음 판매로 팬들의 대량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아지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SM, JYP, YG, HYBE에 대한 현장 조사를 잇달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말.

포토카드는 앨범과 함께 제공되는 주변기기 중 하나로 멤버들의 자화상이 대부분이고 일부는 친필 사인도 있다. 랜덤패키지이기 때문에 누구의 카드를 구매했는지는 앨범을 열어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프리뷰 이미지 외에도 특정 기간 또는 특정 판매처에서만 뽑을 수 있는 ‘미공개 포토카드’와 사전 신청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공개 포토카드’도 있다. -녹음된 노래 프로그램.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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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TOWN & STORE 스크린샷)

최근 SM 소속 보이그룹 NCT는 50여종에 가까운 포토카드를 공개했고, 다수의 그룹을 위한 포토카드는 200여종에 이른다. 대부분의 앨범 가격은 15,000원에서 40,000원 ​​사이입니다.

일부 팬들은 산모 사진 카드를 얻기 위해 수십, 수백 장의 앨범을 구매하는 이른바 ‘포토 카드 도박’을 하고, 트위터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유명 사진 카드를 재판매해 돈을 벌기도 한다. 카드를 꺼내고 나면 대부분의 앨범은 의미를 잃고 비축되거나 쓰레기로 처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재활용이 불가능한 수많은 플라스틱 제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은 오랫동안 비판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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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G SELECT 스크린샷)

가온차트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대중음악 음반 판매량은 2016년의 5배인 5400만장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10년 전에는 싱글 앨범 판매량이 50만장을 넘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은 300만장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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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버스샵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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