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들의 미래 계획: 블링크의 분열?

19일 국내 매체 텐아시아는 블랙핑크가 2024년 하반기 각자의 활동을 우선시할 예정이라는 단독 보도를 내놨다 .

보고서는 블랙핑크의 완전한 그룹 활동은 2024년까지는 볼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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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에는 리사, 제니, 로제가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지수는 드라마와 영화 연기 활동에 집중하는 등 블랙핑크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보고서에는 블랙핑크 멤버 전원의 최근 활동도 담겼다.

“로제는 테디의 소속사인 더블랙레이블과 계약을 맺었고, 다른 멤버들은 각자의 활동을 위해 별도의 소속사를 설립했습니다.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를 런칭했고, 지수는 친오빠의 유산균 회사 봄맘(BOMMAM) 산하 새 레이블 블리수(BLISSOO)로 활동하고 있으며, 리사는 독립 레이블 루우드(LLOUD)를 설립해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명의 멤버는 하반기에 개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리사는 가장 먼저 솔로 활동에 나선다. 그녀는 6월 28일 오전 9시 KST에 글로벌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새 싱글 “ROCKSTAR”의 발매를 알렸다.”

이 소식은 온라인 포럼 으로 빠르게 퍼졌는데 , 어떤 사람들은 2024년 솔로 활동과 2025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 소식에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 “어쨌든 예상은 못 했네요.”
  • “팬들도 내년 활동을 기대하고 있었고, 우리는 올해 솔로를 원해요.”
  • “내년이 기대되네요.”
  • “올해는 블랙핑크 솔로의 해입니다. 다음 주 리사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저는 그들의 솔로 활동을 좋아해요.”
  • “이미 다들 알고 계시지 않나요?”
  • “지수, 우리한테 솔로 한 곡 더 줘. ‘All Eyes On Me’ 같은 거.
  • “이것은 명백합니다. 그들은 먼저 스스로를 확립해야 할 것입니다.”
  • “이 사실을 모르는 BLINK가 한 명이라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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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몇몇 국제 팬들은 BLACKPINK가 완전한 그룹으로서 일시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우리는 아마 10주년이 되기 전까지는 그들을 다시 볼 수 없을 거예요.”
  • “너무 큰 브랜드 이름을 유지하고 팬들을 화나게 하지 않기 위해 ‘리뉴얼’한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놀란 척 하는군요 ㅋㅋ”
  • “내 생각엔 소녀시대처럼 10주년 같은 특별한 날에만 컴백/활동을 할 것 같아요.”
  • “그러나 또한 미친 점은 그들의 공백 기간이 방탄소년단의 군 복무 기간과 똑같고 내년에 다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 “이름 때문에가 아니라면 그들은 다시는 블랙핑크가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 “그들은 무슨 이유로 아직도 그 집단에 갇혀 있는 건가요? lmfao. 이건 그냥 소녀시대 코어인데 소녀시대도 컴백이 더 많아요.”
  • “이미 팬덤이 너무 분열돼 있어서 정규 컴백도 득이 될 것 같지 않아요. 나는 그들의 개인적인 경력보다 하나의 단위로서 그들을 더 좋아했습니다.”
  • “아마 2026년 10주년 기념 컴백이 있을 것이고 앞으로 10년 동안은 그룹으로서의 소식을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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