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실의 선물” “아버지와 딸” 류청룡&게샤오위안, 10년 만에 재회! 넷 만족 “딸은 컸고 아버지는 변하지 않았다”

그때 이 영화는 정말 나를 울게 만들었다. 10년 만에 재회한 ‘부녀’, 이렇게 컸던 ‘딸’!

배우 거샤오위안(구 거수위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청룡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하고 “사진을 놓칠 수 없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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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u Chenglong과 Ge Xiaoyuan의 관계는 10년 전 두 사람이 영화 “The Gift of Room No. 7″에서 공동 주연을 맡았을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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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1972년 한국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각색한 영화입니다. 2013년 개봉 후 따뜻하고 재미있고 가슴 아픈 줄거리로 빠르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박스오피스 1,200만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역사상 8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국산 영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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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이번에 새 영화 ‘밀수’ VIP 시사회에서 재회했다. 당시 7세였던 게샤오위안은 지금은 고등학생이 된 씩씩한 소녀로, ‘아버지’ 류청룡과 함께 게스트로 초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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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Liu Chenglong은 딸에게 콩을 더 많이 먹으라고 말했고 이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류청롱과 샤오위안은 2013년 제주도에서 만났을 때 단체 사진을 공유하며 “아버지와 딸이 만났다. 샤오위안은 제주에서 콩을 많이 먹고 건강하고 영적으로 자랐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우리 옌시가 콩을 정말 많이 먹었는데 키가 너무 커졌다!”, “거의 못 알아볼 정도다”, “딸이 이렇게 늙었는데 아빠는 안 변한 것 같다!”, “시간 참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게샤오위안은 현재 제주도 한린예고에 재학 중이다. 얼마 전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했을 때 운동을 좋아해 학교 영국 농구부에 입단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에는 제주도 대회에도 출전해 12대 10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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