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드라마 ‘어느 날 위트 인턴으로 살겠다’는 ‘윗트의 삶’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대학병원 교수와 인턴 의사들의 실제 병원 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고윤정에 이어 신시아, 한예지, 강유석, 정준원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대세 배우’ 고윤정이 출연 확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영화 ‘마녀’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신시아, ‘위트의 인턴 생활’을 통해 데뷔한 라이징 스타 한예지,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강유석이 출연한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영화와 작품을 완성한 정준원은 극중 고윤정과 함께 ‘율테종로병원’ 인턴 역을 맡아 실제 인턴 생활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똑똑한 인턴의 삶’의 배경은 ‘유데이병원’에서 ‘유데이종로병원’으로 옮겨 저출산 시대에 비인기학과에 입사한 인턴들의 삶을 조명할 예정이다. 현실 세계의 진짜 이야기를 관객과 만나다. 비록 지금은 모든 것이 부진하지만,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수 있는 인턴 의사들의 고단함과 외로운 성장의 고군분투가 매 순간 기대된다. ‘산부인과’의 양석형(김대명 역)과 추민하(안은진 역)가 게스트로 출연할 기회가 있을지 궁금하다.
‘의사생활’은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연출을 맡았다. ‘낯선 계절에 만나다’ 이민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응답하라 1988’, ‘위트 라이프’ 등을 집필한 김송희 조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집필되었으며, 2024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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