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사를 읽을 때의 매력과 눈맞춤이 굉장해요! 그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입가가 오그라들고, 초연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SBS 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나의 악마’ 측은 김유정과 송강의 대사 리허설 사진을 공개했다. 역할에 합류한 후 두 사람 모두 완벽한 연기를 펼쳤고, 신뢰감이 매우 크다.
이 드라마는 하룻밤 사이에 능력을 잃은 악마 정화(송강 분)와 위기에 처한 재벌 상속자 도도희(김유정 분)의 ‘외계인’ 흥미진진한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김유정이 맡은 도도희는 어려서부터 현실을 인지하고 누구도 믿지 않는 인물이다. 사랑에 있어서도 냉소적인 그녀는 ‘악마’와 계약을 맺으면서 상상할 수 없는 변화를 겪게 된다. 섬세한 감정 표현이 뛰어난 김유정은 터프하지만 부드러운 캐릭터의 ‘달콤 짠 매력’을 생생하게 발휘했다.
송강은 자신의 영혼을 담보로 인간과 달콤하고 위험한 거래를 함으로써 영생을 누리는 악마 역을 맡았다. 인간은 하찮은 존재라고 믿고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지만, 아주 이상한 여자 도희와 얽히게 되면서 힘을 잃게 된다. 이번 역할의 송강은 웃기면서도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냉담한 두 사람은 어떤 불꽃과 부딪힐 것인가?
두 주인공은 리허설 현장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각적 효과로 볼 때 두 사람은 ‘로맨틱 코미디의 최고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열연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기대 이상이었다.
▼김해숙, 이상일, 조혜주, 이윤지, 김태훈… 등이 출연하는 리허설 라이브 영상. 모두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모든 사람의 상호 작용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입이 말리게되며 매우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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