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만에서 개봉하는 신작 엑소시스트 판타지 영화 ‘빙의’에는 장동위안, 이동휘, 쉬준하오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며칠 전 서울에서도 언론시사회가 열렸습니다. 늘 시청자들에게 높은 미스터리를 선사해온 배우 장동원 역시 최근 나이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고 현장에서 언급했다.
‘빙의’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과 신과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를 그린 작품이다. 그는 파격적인 의뢰를 받아들이고 일련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펼친다. 강동원이 연기하는 천 박사는 홀 마스터의 장손이지만 귀신을 믿지 않고 YT 퇴마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타고난 언변과 섬세한 통찰력으로 맡겨진 모든 일을 해결해 나갑니다. 뜻밖에도 그는 의뢰를 받은 후 실제로 다른 수준의 유령 장면을 경험했습니다.
악귀 역을 맡은 서준호는 기자간담회에서 화면 속 강동원을 칭찬했다. 그의 외모는 부러울 정도로 잘생겼다. 대본을 받았을 때 장동위안이 이 작품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서준호도 자신도 이 역할을 맡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느꼈다고도 했다. 강동원은 영화 속 허준호와의 액션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완성된 영화를 보니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실제로 영화 후반부 촬영장에는 먼지가 많이 쌓였습니다. 허준호 선배님의 코디네이터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모든 샷.
강동원은 자신의 모습을 큰 화면에서 보니 성장반의 힘을 느꼈다며, 이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고~ 새로운 역할에 도전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고 한탄하기도 했다. ‘빙의’와 더불어 호평을 받은 멋진 구성과 더불어, 영화 속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깜짝 등장도 하이라이트! 김성식 감독은 “캐스팅 과정에서 ‘요정’ 이미지에 맞는 배우를 찾던 중 지수가 이 역할에 매우 적합하다고 느꼈다! 사실 그 이유의 50%는 제가 지수씨 팬이었는데, 우연히 지수씨가 가능하게 됐기 때문이에요. 행운도 50%!”빙의”는 9월 28일 전국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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