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 모처에서 기념 전시회 “순간, (Moment,)”이 열린다.
아이유는 지난 2018년 10주년 콘서트에서 “이번 투어를 마지막으로 앞으로 ‘마시멜로’를 부르지 않기로 했고, 8~9년 동안 함께 해주신 솜사탕 신사 여러분, 은퇴도 합니다. “그런데… 마시멜로 준이 최근 15주년 기념전시회에 뜻밖에 등장했다.
일부 팬들은 16일 스태프가 많아 처음에는 좀 낯설었고 다들 마시멜로 씨를 잘 챙겨줬다고 밝혔다. 마시멜로 준은 아이유가 직접 분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마시멜로 준의 옷을 입고 모자를 쓰고 현장에서 기념품을 나눠주고 게임을 했다. 이후 아이유는 모자를 벗고 팬들과 수다를 떨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삑 하는 소리. 아이유입니다. pic.twitter.com/LVWSjJLc7o
— 찡금(@dlWldrma_iu) 2023년 8월 16일
17일 새벽 또 다른 팬이 인터넷에 후기를 공유했다. 그는 정말 운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유가 왔을 때 그는 우연히 전시장에 있었다. 그는 “처음에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엔딩씬>을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이유와 눈이 마주쳐서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사진을 찍다가 갑자기 통장을 꺼내며 좋아하는 물건을 사달라고 부탁했다. 스태프도 아이유가 샀다고 한다. 정말 좋아하는 팬 1위입니다!
아이유 미쳤다..
– @heyattidude (@heyattidude) 2023년 8월 16일
성수 데뷔 15주년 기념식에 마
멜군 마스크 쓰고 몰래 가서 팬들과 대화도 하고 사진도 찍고 MD도 사주고.. 그리고 혼자 나갔다
가 MD키링 드로우 ㅠㅠ pic. twitter.com/6PyLqtoSYy
그리고 아이유는 현재 ‘삼촌’ 김원석 감독과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의 새 드라마 ‘수고했어’를 촬영 중이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태어난 애순과 관식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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