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아스달 연대기 2)이 ‘아스달 제왕’ 장동건의 첫 번째 개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그의 본연의 위풍당당하고 다부진 눈빛도 조금은 불안해진다.
‘경검’ 시즌2는 전작에서 타곤(장동건 분)이 왕좌를 차지한 지 약 8년 후의 아스다를 배경으로 한다. “이 전쟁은 반드시 이겨야 왕이 될 수 있다” 큰 싸움이 불가피하다.
포스터 속 아스다의 초대 국왕이자 권력의 정점을 쥔 지배자 타쿤은 한층 성숙하고 고혹적인 모습이지만 쓸쓸함도 드러낸다. 그의 눈은 누군가를 날카롭게 응시하고 있고 그의 마음은 점차 흔들리고 불안해집니다. 그간 위풍당당하고 용감했던 타쿤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부담감이 더해진 것.
‘아스다르 연대기: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21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