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발언 이유: 칸 출품 전과 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지난 5월 21일(현지시간) 열린 제77회 칸영화제에서 정해인이 뉴스1과 인터뷰를 갖고 칸에 참석하기 전과 후 느낀 변화에 대해 물었다. 이에 그는 “칸은 칸이다. 그대로다”라며 “다시 돌아와서 남은 촬영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 이제 드라마가 절반 정도 끝났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정해인 역시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나에게 귀중한 학습 경험이었다. 선배 배우 황정민을 보면서 자제력, 현장에서의 전문성, 작품에 대한 헌신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주연 배우가 된다는 것은 단순한 연기 그 이상입니다. 또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감독과 스태프를 지원하고, 다양한 책임을 맡는 것도 포함됩니다. 나는 그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많은 지식을 얻었습니다.”

영해인

정해인은 활동 기간 동안 ‘마인드 컨트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자신을 과거의 성공과 끊임없이 비교하면 불행해질 수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연예계에서 일하면서 그에게 이런 교훈이 주어졌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밀접하게 얽혀 있으며, 자신의 관점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나친 존경과 시기심은 불안과 불만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현재를 사는 것은 평온함을 가져다준다. 그가 앞서 칸 이후 결정적 순간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 이유다.

‘나, 집행인’은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막내 형사 박선우가 합류해 짜릿한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정해인 분)은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준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5년 큰 기대를 모았던 영화 ‘베테랑’의 속편은 결단력 있는 형사들이 함께 범인을 찾기 위해 힘을 합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작이 1,341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이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영화 ‘나, 집행자’는 올해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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