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드라마 ‘개과의 연인’에는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가 출연한다. 뽀뽀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를 받은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유일한 남자의 판타지적이고 유쾌한 사랑 드라마다.
극 중 차은우중은 고등학교 수학 교사 ‘첸서원’ 역을 맡는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개를 매우 무서워하지만 헤나의 저주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이기도 하다. 박규영은 고등학교 중국어 교사 ‘한해나’ 역을 맡았다. 집안의 저주 때문에 그는 항상 이성과 키스를 한다. 강아지로 변할 것이다. 이현우는 훈훈한 외모지만 슬픈 눈빛을 지닌 고등학교 국사교사 ‘이보겸’ 역을 맡았다. 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경계를 긋는 데는 매우 명확합니다.
오늘(14일) 공개된 2차 예고편은 학생들 사이에서 남다른 인기를 누리는 고등학교 수학 교사 첸서원(차은우 분)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그에겐 개를 무서워하는 비밀도 있다. 운동 중에 개를 보면 빠르게 도망가게 됩니다 XD
이후 한해나(박규영 분)는 “그런데 첸 선생님이 좀 이상한 것 같지 않냐”고 말했고, 자신을 피하는 것에 의문을 품은 첸서원은 사무실에서 개를 만나 깜짝 놀란다. 그리고 그가 개를 무서워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개를 무서워하는 천수원과 저주를 받아 강아지가 되는 한하이나의 흥미로운 관계가 기대된다! 게다가 이바오첸(이현우)은 학교에서도 인기가 좋은 선생님이다. 주변 사람들을 각별히 챙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람이다. 한해나도 “정말 바오첸 때문에 출근했다”고 말했다. 즉… 모든 학교 선생님들이 너무 잘생겼다~~
예고편 후반부에서 천수원은 다친 한하이나의 발을 치료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미소로 그녀를 바라보는 모습이 매우 훈훈했습니다! 특히 한하이나는 “제가 좀 이상한가요?”라는 질문에 “우리 둘 다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이에요”라고 진지하게 대답해 천수원을 위로했다.
또한 ‘개과의 연인’은 ‘나의 챔피언 아빠’, ‘엔진온’ 등을 연출한 김대웅 감독이 연출하고, ‘귀피나는 여자’ 백인아 작가가 집필한다. 10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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