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빌딩 가치, 불과 6년 만에 100억에서 250억으로 급증

소녀시대 윤아 빌딩 가치, 불과 6년 만에 100억에서 250억으로 급증

윤아는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1,462.56㎡ 규모의 건물을 100억 원에 매수했다. 2014년 준공된 이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467.70㎥의 대지에 자리잡고 있다. 강남구청역과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로 불과 10분 거리에 있어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입지를 자랑한다.

7월 12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윤아는 당시 자신의 명의로 건물을 인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녀는 매수를 위해 현금 40억 원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되며, 최대 채권 금액은 72억 원이었다.

뉴스엔과 통화한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현재 건물의 추정 시가는 243억 원이다. 하지만 이 추정치는 건물 자체의 가격은 고려하지 않은 수치이며, 거래가 1년 전에 완료되었다는 점도 고려한 것이다. 따라서 현재 건물의 가치는 25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윤아는 다가오는 영화 ‘Pretty Crazy’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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