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쇼는 슈퍼 부끄러워! 안효섭은 긴장하고 땀을 흘렸고, 팬들은 모두 “벗어”를 외쳤다! 마지막 10분 앵콜 큐 나왔고 김민재 “내 노래 끝까지 들어봐~”

(표지 이미지 출처: 독자 제공)

차세대 드라마 배우 안효섭이 오늘 저녁 국립대만대학교체육관에서 ‘Now and Here’ 팬미팅을 개최, 안효섭의 삶을 목격하기 위해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고, 극중 그의 좋은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간호사 은탁’이라는 김민재도 현장에 몰래 찾아와 안효섭을 객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됐다.

없음
(출처: 독자 제공)

초반 안효섭은 하늘색 셔츠에 베이지색 와이드 팬츠를 입고 다소 나른한 JAZZ 리듬송 ‘I’m your man’을 불렀다. 또한 오늘 행사의 주제가 자신의 인생철학인 지금과 여기(Now and Here)로 현재를 살고 싶다고 설명하며 중국어로 “안녕하세요, 오늘을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그의 인생 사진과 사적인 비밀을 팬들과 공유하기도 한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은 다른 사람들과 비슷합니다. 음식 배달을 위한 앱입니다. 때때로 그는 하루 종일 YouTube 동영상, 특히 동물과 관련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없음
(출처: 독자 제공)

대만팬들도 안효섭이 좋아하는 캐릭터 TOP3를 꼽았다. 3위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류찬, 2위는 ‘사회의 소개팅’의 장태무, 챔피언은 ‘낭만닥터 김사부3’의 쉬위전이었다. 안효섭은 당시 드라마의 주인공이 아니었기 때문에 3위에 깜짝 놀랐지만 드라마 속 그의 유쾌한 성격에 모두가 매료됐다. 안효섭 역시 ‘사회의 소개팅’ 대본을 보고 ‘시조새’가 뭔지 몰랐다고 밝혀 극 중 자신의 타이틀이 되어 지금까지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긴다.

없음
(출처: 독자 제공)

안효섭은 오는 9월 8일 개봉하는 자신의 새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심지어 이 드라마의 대만판 원작이 있는 줄도 몰랐지만 직접 대본을 보고 너무 좋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시간여행을 주제로 해서 그 역할을 맡았다. 또한 이 작품은 캐릭터의 학창시절부터 40대까지 쭉 이어져야 하는 작품이라 준비도 굉장히 치밀하다. 극중 그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없음
(출처: 독자 제공)

안효섭은 공연 내내 수줍음이 많았다. 무대 조명 때문에 땀이 미친 듯이 뜨거웠고, 춤을 추고 나면 땀을 뻘뻘 흘렸다. 몸을 돌려 수건으로 땀을 닦기도 했다. 객석에 있던 팬들은 “벗어!”, “떨어져!”를 외치며 그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게임 세션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3’의 명장면 브이제스를 재현하기도 했으며, ‘소개팅’ 시조새 어조로 팬들에게 “무제한”을 외쳤다. 다들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부끄러워하면서도 안효섭의 팬서비스는 여전히 너무 좋았습니다.

없음
(출처: 독자 제공)

마지막 앙코르에서 안효섭은 연주를 위해 건반을 옮겼다. ‘소개팅’에서 피아노로 연주한 곡을 재현한 것은 물론, ‘Let It Be’와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를 직접 연주하고 불렀다. 명곡은 바로 “고백하고 싶다”고 간절하게 말했다. 알고 보니 10년지기 친구이자 동료였다. 현장에는 배우 김민재가 앉아 있었다. 실제로 김민재는 이날 개막식에 불이 꺼진 뒤 조용히 행사장에 들어와 8열에 앉았다. 검은색 반팔 상의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그 역시 자리에 바로 서서 안효섭을 응원했다. 희귀한 동일 프레임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없음
(출처: 독자 제공)

알고 보니 김민재는 개인 여행 일정으로 대만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며칠 전 타이베이 101, 스린 야시장, 스펀, 라오허제 야시장, 자금성에서도 체크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안효섭도 김민재에게 “가기 전에 마지막 노래 들려줘!”라며 응원해준 김민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효섭도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며 조만간 다시 대만에 와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