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 명령을 쫓는 탈영병’은 첫 시즌의 뜨거운 열기 속에 방송을 시작했지만 의외로 반응은 전 시즌만큼 좋지 않았다.
‘DP: 지령을 쫓는 탈영병’은 김붕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탈영병을 사냥하는 병사들을 주제로 삼아 군대에서 강제탈출을 하게 된 청년들의 고민을 군대에서 들려준다. 쇼의 첫 번째 시즌은 2021년 8월 27일 Netflix에서 방송되며 두 번째 시즌은 2023년 7월 28일에 공개됩니다. 대한민국의 군대, 그리고 사회 현실을 비판하는 음모는 첫 번째 시즌을 방송 후 히트작으로 만들었고 많은 시청자들이 두 번째 시즌의 복귀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시즌2가 방영된 후 반응은 전작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오히려 한국 관객들에게 불평과 비판을 받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원작 피오가 방송에서 논란이 되었던 장면을 여러 개 인용하며 화제를 모았다.
1. 플롯 스타일과 맞지 않는 이태원 추격 장면
2. 아즈카반(해리포터 감옥)과 같은 무법 GP 국경 초소
3. 일대일 액션신 안준호(정해인 분)
4. 문영옥(원지안)이 왜 거기에 나타났을까(비현실적)
5. 박성우(고경표 분)가 1년 반 만에 ‘가장 저항하는 인물’로 재등장했다.
경표 DP 2 첫 등장
— Jungjiho_fans (@KoKyungPyo_ina) 2023년 7월 29일
내가 사랑하는 얼간이 박성우
편파적이어서 미안해✌ #고경표 #gokyungpyo #高庚穿 #コギョンピョ #kokyungpyo pic.twitter.com/rS0Swmk0Th
위의 장면들은 대다수의 한국 관객들에게 정말 불만족스러웠다. 많은 누리꾼들은 “나도 같은 느낌, 1과는 완전히 다르다”, “시즌1은 실화, 시즌2는 기본적으로 지어낸 이야기다”, “기차장면이 잘 찍히지 않았고, 잉유의 모습이 너무 이해가 안 돼 무대에 나오게 하려는 것 같았다”, “딩해인의 기차 장면은 너무 말이 없었다”, “위에 언급한 점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꽤 재미있다”, “한 무리를 이기는 건 너무 웃겨”, “이 여자 누군지 기억이 안 난다”, “1은 실화, 2는 그냥 영화로 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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