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역사상 초능력은 처음! ‘육감감’은 아직 방송을 시작하지 않았는데, 시청자들은 설정이 논란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표지 이미지 출처: Facebook@jtbcdramapage)

8월 10일 JTBC 일본 새 드라마 ‘육감감’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 배우 이민기, 한지민, 엑소 수호 등이 출연했다.

마음의 육감’은 ‘송곳’ ‘눈부시게’ 김내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3회에 걸쳐 의기투합한다. 범죄율 제로의 한적한 시골에서 강등된 형사 문장열(이민기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방귀를 만지고 마음을 읽은 그는 케이스에서 분홍색 거품을 경험했습니다.

이민기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이번 생은 처음이야’, ‘도망쳐’ 등의 히트작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민기는 범죄경찰의 이미지를 더 잘 해석하기 위해 무거움을 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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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witter@tvingdotcom)

Han Zhimin이 연기한 수의사 Feng Yifen은 놀라운 초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의 엉덩이를 만지면 상대방의 과거를 알 수 있다. 한지민이 좀처럼 시도하지 않는 로맨틱 코미디 역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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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witter@tvingdotcom)

드라마 홍보 초반부터 ‘엉덩이 만지기’라는 설정으로 인해 성추행 논란을 일으킬 것을 우려해 일부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감독은 “극의 제목만큼이나 줄거리가 개인적이다.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의 장입니다. 히로인은 엉덩이 만지기만 해도 상대방의 과거를 알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서스펜스 영화와 달리 간단한 터치로 초능력을 사용하거나 과거를 볼 수 있다면 너무 지루할 것이다. 일부러 그렇게 설정한 것입니다. 시청자들의 고민도 들어봤다. 사실 이야기의 맥락이 더 중요하다. 만약 복식이 없다면 다들 엉뚱한 생각을 하실 수 있겠지만,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으시겠지만 드라마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한편 ‘육감각’은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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