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사진에서 ‘평균 이하’ 외모로 비판받은 SM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이 사람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소속사 다른 아이돌들에 비해 ‘평균 이하’라는 인식으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롱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7일 한 네티즌은 네이트판을 통해 NCT WISH 멤버 김대영(본명 재희)의 데뷔 전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고등학교 졸업식 때 찍은 것으로 보이며, 연예인이 되기 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글은 게시와 동시에 약 1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K넷츠와 K팝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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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희의 외모 전과 후의 확연한 대비에 깜짝 놀랐다.

해당 블로그에는 그를 ‘보통’, ‘평균 이하’로 낙인찍고, 그의 외모로 누군가를 데뷔시키려는 SM 엔터테인먼트의 결정에 의문을 제기하는 상처를 주는 댓글이 포함됐다. 비주얼적으로 흠잡을 곳이 없는 그룹을 프로듀싱하는 레이블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이는 놀라운 일이었다.

그가 회사 연습생으로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은 의심을 품고 심지어 SM의 기준이 겉보기에 얼마나 떨어졌는지 놀리며 이제 레이블에서는 외모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고 암시했습니다.

  • “성형외과 의사를 알려주세요. 신의 손이에요.”
  • “아니요, 평균 이하의 얼굴을 가진 사람이 연습생으로 선발되어 연예인으로 데뷔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나도 해야 하나?”
  • “여자 아이돌은 외모를 비판하지만, 남자 아이돌은 못생겨도 빨아요.”
  • “아니, 그런 애가 아이돌을 생각했다는 게 더 놀랍다. 진심으로, 내 생각엔 그 사람이 길거리 노래방을 할 것 같아요.”
  • “비꼬는 게 아니고 진심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캐스팅되나요? 보통 사람보다 더 나은 것이 있어야합니다. 학교에서 나보다 못난 애들이 부와 명예를 다 휩쓸어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요즘은 누구나 아이돌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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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목격한 NCT즌들은 재희를 옹호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입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돌이라는 장점 때문에 데뷔 후 더욱 늠름해진 모습을 보였다고도 한다.

성형수술을 했다는 팬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사실 그의 현재 모습은 체중 감량과 건강한 식단에 대한 노력 덕분이었다.

결국 재희 지지자들은 ‘보통’ 외모로도 SM에 합류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을 조롱하며 보복했다. 외모뿐만 아니라, 모두가 갖고 있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 때문에 남자 아이돌을 뽑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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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다이어트를 많이 한 것 같아요.”
  • “그냥 체중 감량과 관리, 스타일링의 문제인 것 같아요.”
  • “그래도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인데, 좀 따뜻하게 봐주실 수 있나요?”
  • “이 남자 누구인지 검색해봤는데 살도 빠지고 연예인 스타일링도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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