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우먼 파이터’ 댄서, 비비즈 자매그룹 K팝 아이돌로 데뷔

‘스트리트우먼 파이터’ 댄서, 비비즈 자매그룹 K팝 아이돌로 데뷔

BPM의 새로운 ‘동생그룹’ 발표에 이어, 데뷔 전부터 차기 ‘5세대 톱클래스 메인댄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멤버다.

그녀는 정확히 누구입니까?

엠마 송은 누구입니까? ‘SWF’ 댄서, 그룹 통해 K팝 아이돌로 데뷔

구체적으로 비비즈(VIVIZ)의 자매 그룹인 배드 빌런(Bad Villain)은 회사 결성 3년 만에 BPM 소속으로 데뷔하는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정식 멤버들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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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빌런(Bad Villain)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하기 위해 정식 데뷔 전 멤버들의 아이덴티티를 소개하는 ‘허리케인’ 티저 영상 2편과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BPM은 마스크와 모자를 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으로 이들을 홍보해 실루엣 뒤에 감춰진 진짜 정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이번에는 드디어 일곱 멤버가 베일을 벗었고, 낯익은 얼굴들이 많이 공개돼 팬들을 기쁘게 했다.

7명의 멤버 중 김인혜, 김윤서, 신예슬 3명은 과거 CLASS:Y가 결성된 MBC ‘나의 십대 소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댄서, 비비즈(VIVIZ) 자매그룹에서 K팝 아이돌로 데뷔
(사진=엠마송(인스타그램))

WANT 멤버 엠마송이 등장하자 팬들은 진심으로 놀랐다. 이 크루는 Mnet 댄스 배틀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이 크루 중 눈에 띄는 멤버는 엠마 송이었다.

앞서 그녀는 강다니엘, 샤이니 키, 태민, 현아, 던 등 다양한 K팝 아이돌의 백업 댄서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전소미와 안무가로도 협업했다.

엠마는 ‘SWF’ 사건 이후에도 SNS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하지만 그녀는 SNS 계정을 삭제하고 팬들에게 행방을 알리지 못한 채 연예계에서 돌연 사라졌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댄서, 비비즈(VIVIZ) 자매그룹에서 K팝 아이돌로 데뷔
(사진=엠마송(인스타그램))

그녀는 인지도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BPM의 최신 걸그룹 ‘배드 빌런(Bad Villain)’으로 K팝 아이돌 데뷔를 비밀리에 준비하고 있었다.

뛰어난 댄스 실력과 자석 같은 존재감으로 그녀가 5세대 차세대 메인댄서로서 K팝계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을 K팝 팬들은 이미 예측하고 있다.

한편, ‘배드 빌런’은 2024년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뛰어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Bad Villain의 퍼포먼스 영상, 비평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음

BPM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 Villain)은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돌풍을 예고했다.

스포일러를 위한 영화들은 지난 5일 공개된 ‘허리케인’ 공연 영상이 공개 24시간 만에 81만뷰를 돌파하는 등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넘어섰다. 지난 7일 기준 조회수 11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2024년 걸그룹 전체 데뷔 무대 중 가장 인상적인 성적을 거뒀다.

이에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아랍권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댓글에서 알 수 있다.

  • “비트와 댄스가 최고예요.”
  • “차원이 다른 힙합 걸그룹이 등장했다.”
  • “힙합 걸그룹을 기대하고 있어요.”
  • “30초도 안 되는 짧은 영상인데도 너무 좋고 신선해요.”
  • “데뷔가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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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빌런은 정식 데뷔 활동을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기발한 마케팅 전략과 멤버들의 뛰어난 실력이 결합돼 퍼포먼스 위주의 걸그룹의 등장을 예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이내믹하고 위압적인 무대 매너와 매혹적인 리듬이 독특하게 어우러져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힙합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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