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야말로 ‘넷플릭스의 친아들’로 알려진 송장이다!
앞서 한 제작진은 인터넷을 통해 ‘나의 악마’가 SBS 드라마(금토 방송)로 11월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김유정, 송강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사방에서 공격을 받는 재벌 상속자 ‘도도희’와 하룻밤 사이에 권력을 잃은 악마 ‘정구원’의 ‘초특급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송강과 김유정?!?! pic.twitter.com/QPeW0gJFQL
— (@kdramatreats) 2023년 6월 29일
빨리 이 드라마를 보고 싶어요 그들의 아름다움을 보세요!!! #송강 #김유정 pic.twitter.com/xi8rxv3Ocn
— kdrama 일기 (@kdramasdiary) 2023년 7월 1일
두 배우의 협업은 ‘외모의 향연’이라 할 수 있다. 로이터 통신의 해당 촬영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두 사람이 연인 같다”, “외모부터 키 차이까지 너무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김유정은 오만하고 고상해 보이지만 사실은 미치광이 기질을 지닌 재벌 상속자 ‘도도희’ 역을 맡았다. 달콤짭짤한 바다소금라떼 같은 여자. 송강은 모든 면에서 인간보다 월등한 ‘정제’를 연기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힘이 사라진 악마’에서 따뜻한 아이스 커피만큼 모순된 남자다.
‘넷플릭스의 아들’로 알려진 쑹장(Song Jiang)도 이번에는 예외가 아니다. ‘나의 악마’는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이 김유정X송강의 ‘나의 악마’에 대한 궁금증을 모아볼 수 있는 ‘질문함’을 오픈했다.
이 밖에도 송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벨을 울려라’, ‘스위트홈’ 등에 출연했고, 이후 tvN ‘나비처럼’, JTBC ‘저항할 수 없는 그놈’, ‘기상청 사람들’ 등에 출연했다. : 기획사 사랑의 잔혹사’ 등 TV 시리즈도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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