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박보검은 목동중학교에서 태어나 중학교 시절을 보냈다. 이 당시 그는 뛰어난 수영 선수로 알려졌다. 그의 학교 시절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그의 눈에 띄는 잘생긴 외모에 반 친구들이 버스 노선과 등교 시간을 공유했다는 것이다.
박보검은 침체기에 접어들었지만 수영 선수 생활을 포기해야 했다. 이후 그는 싱어송라이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집중력을 기울였고, 자신이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영상을 여러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보내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그는 주요 음반사를 포함한 여러 곳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2016년 11월 인터뷰에서 박보검의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은 박보검이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을 뿐만 아니라 각종 동아리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했다고 칭찬했다.
박보검은 배우로 전향한 뒤 영화 ‘명량’, ‘차이나타운’, ‘서복’, ‘원더랜드’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인기와 인지도를 쌓았다.
JTBC의 새로운 버라이어티 쇼 “내 이름은 가브리엘”에서 박보검은 72시간 동안 완전한 낯선 사람으로 사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는 경험 내내 그들의 이름이나 얼굴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한편, 이 배우는 JTBC ‘굿보이’와 넷플릭스 ‘인생이 귤을 준다면’ 등 다가올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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