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스페셜 DJ 김호영의 진행으로 뮤지컬 배우 정선아,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티파니는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으로 캐스팅됐다. 그녀는 캐스팅에 대해 “알고 나서 술 한잔으로 축하했다. 위스키도 좀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오디션 과정은 2~3차례로 꽤 방대했다. 오디션 전에는 숫자와 대사를 모두 외웠어요.”
아울러 “2020년 내 생일을 앞두고 오디션 결과가 공개됐다”며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특별한 날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티파니 친구들은 ‘시카고’라는 주제에 맞춰 블랙과 레드 컬러의 옷을 입고 티파니를 축하하기로 했다. 그들은 모두 모여서 그녀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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