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방탄소년단 진이 K팝을 대표하는 최고의 ‘노래의 신’으로 꼽혔다.
일본 매체 단미는 6월 24일 “K팝을 대표하는 30대 노래 신은 누구일까” 라는 제목의 조사 결과를 공개했는데 , 이는 단순한 노래 실력을 뛰어넘는 뛰어난 보컬 능력을 가진 아이돌을 조명한 것이다.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총 10,073명의 일본 네티즌이 설문조사에 참여했습니다.
이 여론 조사에는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유명한 30대 K팝 아이돌 19명이 지명되었습니다. 조사가 끝난 후 BTS 진이 확실한 승자로 떠올랐습니다.
JYJ 멤버들을 포함한 선배 아이돌들과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그는 3,884표(38.56%)를 얻어 순위에서 승리했다.
진은 최근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6월 12일 상사로 명예 전역했습니다.
팬들은 댓글 섹션에서 그에게 지지를 표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 “진의 부드러운 노랫소리가 마음을 울린다! 그는 진짜 노래의 신이다!”
- “처음 방탄소년단의 ‘크리스털 스노우’를 들었을 때, 진의 목소리는 독보적이었습니다. 천사가 노래하는 것 같았습니다.”
- “진의 은빛 목소리가 내 마음을 울린다. 끝없이 울려 퍼지는 그의 고음도 아름답다.”
- “군에서 전역한 후, 진의 은빛 목소리가 더 깊어졌고, 그의 노래 목소리는 더욱 아름다워졌습니다. 정말 감동했습니다. 앞으로의 일이 기대됩니다.”
- “진이는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신이에요.”
2위는 준수로 28.8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를 지지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따뜻한 이유도 공유했다.
“그의 라이브를 들으면 울 것 같아! 소름 돋을 거야. 준수의 목소리로 모든 노래를 듣고 싶어! 부드러운 따뜻함, 그의 감정의 힘, 그의 천상의 목소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의 위엄. 모든 노래가 독특해, 그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 태어난 남자야! 그는 목소리로 행복을 가져다주는 천사일 거야.”
진과 준수에 이어 재중이 24.23%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고, 상위 5위는 슈퍼주니어 예성(2.38%)과 동방신기 창민(2.29%)이었습니다.
상위 19개에 대한 전체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방탄소년단 진
- JYJ 김준수
- JYJ 김재중
- 슈퍼주니어 예성
- 동방신기 창민
- 좋은
- 오후 2시 6월 K
- 슈퍼주니어 규현
- 엑소 두
- 엑소 백현
- 빅뱅 태양
- 소녀시대 태연
- 카라 승연
- B1A4 산들
- 에이핑크 정은지
- 초신성 성재
- 하이라이트/비스트 양요섭
- 걸스데이 미나
- 카라 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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