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과 전 남친의 연애사를 파헤친 실화 탐험

티아라 아름과 전 남친의 연애사를 파헤친 실화 탐험

6월 13일 방송된 MBC ‘탐사실화’에서는 티아라 아름(이아름)과 전 남자친구 서의 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범죄 전과가 있는 아름의 전 남자친구 서씨의 정체를 파헤칠 예정이다. 그는 2021년 5월 사기, 협박, 성범죄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2년 6개월을 복역한 뒤 지난해 9월 출소했다.

한아름

아름은 서씨와의 인연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즉, 서아름과 서아름은 출소한 지 약 한 달 만에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서씨는 사기 행위에 연루돼 타인의 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또한 2019년 서씨의 사기 행위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을 인터뷰했다. 이들은 서씨에게 상당한 액수의 돈을 빌려주었지만, 서씨에게 신체적 공격을 받은 후 그들의 관계는 갑자기 끝났다고 밝혔다.

한아름

아름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씨도 자신에게 같은 일을 했다며 비슷한 비난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서씨는 ‘탐사실화’팀을 상대로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며 “차입금과 행위의 모든 책임은 아름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아름은 2012년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했으나 이듬해 7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2살 연상의 사업가 김영걸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다. 하지만 아름은 지난해 12월 김씨와 이혼하고 새 파트너인 서씨와 결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기 혐의에도 불구하고 아름은 이별 후 서씨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폭로했으며, 교제 중 서씨를 협박했다는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