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주요 연기 프로젝트 주연 제안…’국민 첫사랑’ 될 수도

트와이스 다현의 인기는 ‘국민 걸그룹’ 이후 더욱 높아져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첫사랑’ 연예인 반열에 합류할 수 있을까?

13일 탑스타뉴스 등 국내 여러 매체들은 트와이스 다현이 대만 인기 영화 ‘너는 내 눈의 사과’의 한국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영화가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이는 중요한 거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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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현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렇게 입장을 밝혔다.

다현은 ‘너는 내 눈의 사과’ 한국판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

다현은 스타의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원래 미셸 첸이 맡았던 선자이 역을 맡게 된다. 그녀는 시험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같은 반 남학생들에게 ‘첫사랑’으로 존경받는 모범생이다.

지능이 부족한 남자를 경멸하면서도 결국 그녀는 학급의 말썽꾸러기 코칭텡(고카이 분)과 가까워지고 그에 대한 감정을 키워간다.

영화는 1994년부터 2005년까지 두 인물의 학창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15년 간의 여정을 그린다.

이번 소식으로 다현이 배수지, 우주소녀 보나에 이어 새로운 ‘국민 첫사랑’으로 자리매김할 것인지, 다현이 맡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다현은 곧 개봉할 독립영화 ‘스프린트’로 연기 데뷔를 확정 짓고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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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은 1998년생으로 2015년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채영, 쯔위로 구성된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CHEER UP’, ‘FANCY’, ‘TT’, ‘Dance The Night Away’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더욱이 트와이스는 2023년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경기장 공연을 포함하는 다섯 번째 월드 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에 돌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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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인기는 현재 진행 중인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7월 13~14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7월 20~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통해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5월 27~28일에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새로운 역사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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