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이자 ‘어느 날 죽음이 찾아온다’에 출연한 송앨리스가 지난 21일 외부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아이를 둔 엄마가 된다.
이달 6일 일부 언론에서는 앨리스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처음으로 보도됐다. 소속사 A2Z 엔터테인먼트 측은 “앨리스도 직접 글을 올렸고, 웨딩 사진을 여러 장 올려 기쁜 소식을 전했다”고 재빨리 확인했다. 그녀는 자신의 결혼 상대자를 이렇게 친절하게 묘사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에요. 그녀는 항상 내 옆에 있었고 나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나에게 너무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곧 10일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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