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2일 현아의 새 앨범에 대해 “현아의 이번 앨범을 우연히 듣게 됐는데, 현아의 새로운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놀라울 정도로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색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
그녀는 “이 앨범의 구성은 강력하고, 매력적이며, 유쾌하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rsvp’가 ‘Invitation’과 같은 멜로디와 리듬으로 시작하는 방식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점이에요.”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의 새 앨범을 응원하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섹시퀸으로 불리는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훈훈함과 애틋함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차’에서 차정석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20년차 전업주부 차정숙이 레지던트 1년차를 맞이하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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