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금고 도난 수사 업데이트: 경찰, 도둑 신고 접수

구하라 금고 도난 수사 업데이트: 경찰, 도둑 신고 접수

6월 15일, “답변 없는 질문” 방송이 끝나는 동안 시청자들은 다음 주 에피소드에서 나올 내용을 미리 볼 수 있었습니다. 미리보기는 구하라의 여정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어린 시절부터 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데뷔하기까지입니다.

구하라 썸네일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2020년 1월, 고인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가족들이 구하라 청담동 자택에서 떠난 뒤, 한 남성이 구하라의 자택에 침입해 금고를 훔쳐간 것으로 알려졌다.

도둑은 현관문 비밀번호를 추측하려 한 다음, 마치 집의 구조를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2층 베란다를 통해 손쉽게 집으로 들어갔다. 그런 다음 그는 옷장에서 금고만 꺼내고 나갔다.

구하라

이 사건을 담당한 변호사는 금고에 구하라의 보석, 투자 계약서, 중고 휴대전화가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이 9개월간 수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둑은 결코 잡히지 않았다.

구하라 친오빠가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해 과거 추억을 털어놨다. 그는 여동생이 세상을 떠난 지 49일 만에 여동생의 집에 찾아갔고 여동생의 친구로부터 금고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었던 것을 기억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밤새도록 CCTV 영상을 검색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도둑이 고의로 CCTV를 잘라내고 나뭇잎으로 덮어 단 하나의 증거만을 남겼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구하라하우스

제작진은 “가해자가 이 사람과 닮은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며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증거를 조사했다. 금고의 내용을 잘 아는 사람이라는 친구의 증언을 공개했다.

기원 후

‘궁금증’은 CCTV 영상을 확대해 도둑의 모습을 포착했고, 영상 속 남자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피의자는 키 180cm의 호리호리한 20~30대 남성이다. 이어 “도수 안경을 끼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2020년 금고를 해체한 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등의 캡션도 덧붙여 현재 진행 중인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무응답’이 진전을 보이네요”, “현대 기술이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과 버닝썬 사건 재수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진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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