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빅뱅이 드디어 그룹으로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헌신적인 팬덤인 VIP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잠재적인 컴백에 대한 힌트일까요?
태양의 2024 TOUR “THE LIGHT YEAR”의 일환으로 열린 이틀간의 콘서트는 8월 31일과 9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습니다. 그는 흠잡을 데 없는 노래와 춤으로 VIP(팬)들을 기쁘게 했고, 그가 가장 상징적인 아이돌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이유를 보여주었습니다.
행사 내내 VIP들은 태양의 모든 공연을 보며 의심할 여지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팬들이 정말로 기쁨에 소리친 순간은 BIGBANG 멤버들이 특별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을 때였는데, 마침내 팬이 오랫동안 바랐던 재회가 이루어졌습니다.
개막일에 대성은 태양과 팀을 이뤄 “눈물의 바보” 무대를 장식했고, 태양은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를 제공했습니다. 관객들은 감동했고 두 아티스트조차도 그들의 파트너십에 대한 강한 향수를 느꼈습니다. 대성은 다음과 같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역사적인 날이에요. 너무 감동했고, 피아노 연주와 뒤에서 들리는 동생의 목소리를 듣고 울었어요. 눈물을 참고 내려왔어요. 눈물만 흘리는 바보가 될 뻔했어요.”
같은 날 두 사람은 태양과 함께 대성의 솔로곡 ‘윙스(Wings)’와 인기곡 ‘뱅뱅뱅(BANG BANG BANG)’,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 등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속보] 2024년 대성, 태양이 말아주는 >>눈물뿐인 바보<< 실존#대성 #DAESUNG #DLITE #テソン#태양 #TAEYANG @d_lable @Realtaeyang pic.twitter.com/gI1ez5Tp0m
— 하이라이트 (@High__Lite) August 31, 2024
두 사람의 출연은 VIP에게는 만족스러웠지만, 둘째 날 지드래곤이 등장해 GD X TAEYANG 듀오로 ‘GOOD BOY’ 무대를 선보이자 팬들은 당황했다.
공연을 마치고 두 사람은 포옹을 하며 많은 VIP를 감동시켰다. 대성은 전날 인기곡을 리메이크하며 합류했다.
240901 THE LIGHT YEAR 🔥🔥🔥 #대성 #DAESUNG #DLITE #태성 @d_lable pic.twitter.com/zG5Pa1C1fX
— 하이라이트 (@High__Lite) September 1, 2024
빅뱅이야. 내가 오늘 빅뱅을 봤어. . pic.twitter.com/CPACXIB9B2
— 칠칠이 (@trashbox_____) September 1, 2024
잘했어요 여러분! VIP 여러분, 우리는 배불리 먹고 있어요! ❤️ #빅뱅 #태양 #더라이트이어 pic.twitter.com/QhqeEJ8vEP
— °K (테일러 버전) (@Kristine_GD) 2024년 9월 1일
태양 × 지디 × 대성 멘트. Full ver. (유툽)https://t.co/gkeimwCjEO#TAEYANG #태양 #권지용 #지드래곤 #대성#TAEYANG2024TOUR #THELIGHTYEAR https://t.co/z65Qi6PqiO
— yeon💜연 (Rest) 잠시 휴덕..ing (@yeo_nnnnnn) September 1, 2024
콘서트 이후 태양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성과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THE LIGHT YEAR IN SEOUL”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태양과 대성의 장난기 어린 영상을 공유하며 “와! 너무 귀여워”라고 댓글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두 사람이 껴안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내 사랑”이라는 글을 남겨 태양에 대한 애정을 더욱 드러냈다.
이번 콘서트는 태양이 ‘TAEYANG 2017 WORLD TOUR WHITE NIGHT IN SEOUL’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콘서트는 GD와 대성이 오랜 시간 만에 무대에 재회해 함께 공연하면서 더욱 의미가 깊어졌습니다. 팬들은 BIGBANG이 다시 모인 것을 보고 설레며 컴백에 대한 열망을 표현하며 재회에 대한 엄청난 설렘을 보였습니다.
이들의 공연 영상이 공유되자 K팝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