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해외여행 차 오늘(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정국은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듯 눈을 가늘게 뜨고 걸어가면서도 기자들과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팬들은 “너무 귀엽다”, “푹 쉬어야겠다”, “일하는 것 같다. 졸려도 출근해야 해”, “비행기에서 푹 자자”, “길을 잃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국의 여행은 오는 23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참석 예정이다. 그는 최근에도 “올해 글로벌시민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다. 이렇게 중요한 축하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하루빨리 많은 분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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