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배우들이 모두 좋은 배우들이며, 이야기는 긴장감 넘치는 납치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말 궁금하네요~.
ENA 9월 새 드라마 ‘납치의 날'(극본 유괴의 날)이 9월 13일 첫 방송됐다. 윤계상, 박성훈, 아역배우 유나, 김신록이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서울.
‘납치의 날’은 서투른 유괴범 김명준(윤계상)과 영리한 11살 천재 소녀 록시(유나)가 진실을 쫓는 황당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함께.
▼인계상은 서툴지만 마음씨 착한 유괴범 김명준 역을 맡았다. 딸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전 부인이 제안한 납치 계획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살인 사건에 연루되면서 경찰이 용의자로 쫓기게 됐다.
▼박성훈은 용인경찰서 강력범죄수사대 형사 박상윤 역을 맡았다.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갖고 있으며, 납치 사건을 추적하던 중 김밍준과 얽히게 된다.
▼유나는 기억을 잃은 11세 천재 소녀 최로희 역을 맡았다. 나이를 뛰어넘는 행동과 남다른 차분한 마음으로 김밍준이 여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신록은 김밍준의 전 부인 서혜은 역을 맡았다. 김밍준을 떠난 지 3년 만에 갑자기 돌아온 그녀는 록시를 납치하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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