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은 김현진이 괴상한 동화를 꿈꾸며 자신의 캐릭터에 비해 너무 어려 보인다고 불평했다.

시청자들은 김현진이 괴상한 동화를 꿈꾸며 자신의 캐릭터에 비해 너무 어려 보인다고 불평했다.

“한국 드라마 ‘괴짜 동화의 꿈’은 유머러스한 장면과 부유한 캐릭터에 초점을 맞춰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주연 표예진, 이준영 외에 조연 김현진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김현진

극 중 김현진은 성공적인 프로젝트의 실적을 가진 숙련된 영화 감독 백도홍을 연기한다. 이 캐릭터는 부유하고 매력적인 개인으로 묘사되며, 수수께끼 같은 아우라를 발산하여 다른 상속자들과 차별화된다. 이것이 여주인공 재림이 그에게 끌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30대에 가까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청자들은 김현진의 외모에 불만을 표시하며, 역할에 비해 너무 젊어 보인다고 말했다.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 배우의 얼굴은 18세 학생의 얼굴과 비슷해 부유하고 성취한 사람인 백도홍의 캐릭터와 맞지 않는다. 게다가 그의 젊은 외모는 그와 표예진의 케미를 방해하기도 했다.

김현진
김현진

김현진의 연기에 대한 비판은 외모나 연기력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가장 큰 이슈는 앳된 얼굴로, 캐릭터의 나이와 어울리지 않아 시청자들이 이야기에 몰입하는 데 방해가 됐다. 표예진과의 로맨틱신도 케미스트리가 맞지 않아 어색함을 느꼈다. 일각에서는 김 감독이 앞으로 몇 년간 학생 역할을 계속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그의 ‘강아지 같은’ 외모 때문에 커플 장면이 코믹하게 나오는 이유도 있고, 재벌 역할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멋진 캐릭터를 그려내려고 노력했지만 설득력 있게 다가가지 못했다.

김현진 힘내세요

1996년생 김현진은 연기 경력이 4년에 불과하지만 이미 이름을 알렸다. ‘몽상가 동화’에 출연하기 전 ‘치어업’에서 주연으로 등장해 잘생긴 외모와 매력적인 성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업계에서의 그의 미래가 기대되지만 이번에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지금의 그의 역량을 넘어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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