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유튜브 채널 ‘tvN 드라마’에는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 15회 예고편이 게재됐다.
1분 13초의 짧은 영상 속에서 홍해인(김지원 분)이 감옥에 있는 백현우(김수현 분)를 면회했다. 해인은 “그 사람을 꼭 만나야 한다면 여기만큼 안전한 곳은 없다”고 말했다. 현우가 바람을 피우고, 전처를 스토킹하고, 심지어 살인을 저지릅니다. 그녀는 “홍해인이 전생에 어떻게 이렇게 입맛이 없었을까”라며 한숨을 내쉬었고, 생각에 잠긴 가운데 갑자기 그녀 앞에 죄수복을 입은 현우가 나타났고, 해인은 이렇게 말했다. – 못 했어
지난 14회에서 홍해인은 독일에서 수술을 받은 후 기억을 잃었다. 백현우가 수술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조기욱 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돌연 체포됐다. 윤은성( 박성훈 )은 잠에서 깨어난 홍해인의 곁을 지키며 자신이 진정한 사랑임을 선언했다.
2회만을 남겨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이용자들은 15회에서도 두 주인공이 여전히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는 것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몇몇 시청자들은 쇼의 발전 속도가 느리다고 비판합니다.
한 네티즌은 “이거 15회 후반부 장면 아니냐”고 질문했다. 오프닝 장면이겠지”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15회 초반 10분 안에 기억탐색을 마치고 퀸스 가족을 구출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눈물의 여왕’은 안타까운 전개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자체 최고 시청률 21.6%를 기록하며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드라마가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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